이가 통째로 빠졌을 때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하나요?

빠진 이가 영구치이고 의식이 있을 때만 흰 부분을 잡아 제자리에 넣기를 시도하고 즉시 치과로 갑니다.

국제치과외상학회(IADT)의 2020년 지침은 빠진 영구치를 입 안에서 보이는 흰 부분(치관)을 잡아 줍고 뿌리는 만지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이가 더러우면 우유, 식염수, 또는 본인의 침으로 가볍게 헹군 뒤 바로 원래 자리에 넣어 보고, 들어가면 손수건을 물고 있도록 합니다. 문지르거나 비누로 씻지 않습니다. 넣기 어렵다면 억지로 밀지 말고 보관액에 담습니다. 의식이 없는 사람의 입안에는 치아를 넣지 않습니다. [1]

빠른 대처가 중요한 이유는 뿌리 표면의 세포 때문입니다. 같은 지침은 이가 입 밖에서 마른 채로 30분이 지나면 뿌리 표면 세포 대부분이 살아 있지 않다고 설명합니다. [1] 시간이 지났더라도 치아를 버리지 말고 즉시 가져가 평가받습니다. 치료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바로 넣기 어렵다면 무엇에 담아 가야 하나요?

제자리에 넣기 어렵다면 이를 말리지 말고 우유나 식염수에 담가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IADT 지침은 보관 용액으로 우유, 치아 보존액(HBSS), 컵에 뱉은 본인의 침, 식염수를 권하고, 물은 좋은 보관액은 아니지만 공기 중에 말리는 것보다는 낫다고 설명합니다. [1]

아이 유치가 빠졌을 때도 다시 넣어야 하나요?

빠진 유치는 다시 심지 않으며, 유치인지 영구치인지 확실하지 않을 때는 치과에 바로 문의합니다.

IADT 지침은 유치를 다시 심지 않도록 권합니다. [1] 다만 유치가 빠졌어도 잇몸과 주변 치아, 아래 영구치가 괜찮은지 치과에서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치과 방문 시기는 아이 첫 치과 검진은 언제 가야 하나요? 글에서 설명했습니다.

이가 부러졌을 때 조각은 어떻게 챙기나요?

부러진 조각을 찾으면 마르지 않게 물이나 식염수에 담가 가져오면, 다시 붙이는 방법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미국근관치료학회(AAE)의 2014년 자료는 상태에 따라 부러진 조각을 다시 접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마른 조각을 접착 전에 증류수나 식염수에 30분간 담그는 설명은 치과에서 시행하는 처치에 관한 내용입니다. 집에서 그 시간만큼 기다리라는 뜻은 아닙니다. [2] 조각이 없거나 깨진 범위가 크면 레진이나 크라운으로 모양을 되살립니다. 붙일 수 있는지는 깨진 위치와 조각 상태를 보고 정합니다.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치과에 가야 하나요?

부딪힌 뒤 겉모습이 괜찮아도 신경이나 뿌리가 다쳤을 수 있어 방사선 사진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IADT 지침은 치아 파절과 치아가 흔들리거나 밀린 손상을 나누어 다루고, 다친 치아는 일정 기간 경과를 지켜보도록 권합니다. 또 다친 뒤에는 입 안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회복될 때까지 몸이 부딪히는 운동을 피하도록 안내합니다. [3] 부딪힌 치아가 몇 주에서 몇 달 뒤 색이 어두워지거나 시리고 아프기 시작하면 신경 상태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신경치료가 필요한 경우의 과정은 신경치료, 왜 하루 만에 안 끝나고 여러 번 다녀야 할까요? 글에 정리했습니다.

서울도담치과는 다친 치아를 어떻게 확인하나요?

서울도담치과는 다친 치아와 주변 조직을 검사하고, 신경을 살릴 수 있는지와 치료 순서를 확인합니다.

수원 화서동 서울도담치과에서는 다친 치아와 주변 치아의 흔들림과 깨진 범위를 검사하고, 방사선 사진으로 뿌리 상태를 확인한 뒤 치료 순서를 정합니다. 깨진 부위로 신경이 드러난 경우에는 신경을 모두 제거하기 전에 MTA 생활치수치료로 신경을 살릴 수 있는지 먼저 검토합니다. 한휘림 원장은 다친 직후에는 괜찮아 보여도 나중에 변화가 생길 수 있어, 다시 확인할 시기를 함께 말씀드립니다. 치료 결과는 다친 정도에 따라 사람마다 다릅니다. 치료 비용은 비급여 진료비 안내에서, 관련 진료는 신경치료 안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밤이나 주말에 이가 빠지면 어떻게 하나요?

빠진 영구치를 우유나 식염수에 담가 두고, 바로 진료할 수 있는 치과나 응급실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가 마르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

다시 넣은 이는 계속 쓸 수 있나요?

자리를 잡는 경우도 있지만, 뿌리가 흡수되거나 신경치료가 필요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과는 다친 정도, 입 밖에 있던 시간과 보관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빠진 지 오래됐으면 치아를 버려도 되나요?

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빠진 영구치를 버리지 말고 치과로 가져갑니다. 재식립 여부와 이후 관리는 치아와 환자 상태를 확인한 뒤 판단합니다. [1]

참고문헌

  1. Fouad AF, Abbott PV, Tsilingaridis G, et al.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ntal Traumatology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traumatic dental injuries: 2. Avulsion of permanent teeth. Dent Traumatol. 2020;36(4):331-342. https://doi.org/10.1111/edt.12573
  2. American Association of Endodontists. Endodontics: Colleagues for Excellence, Summer 2014. The Treatment of Traumatic Dental Injuries. https://www.aae.org/specialty/wp-content/uploads/sites/2/2023/12/ecfe-summer-2014.pdf
  3. Bourguignon C, Cohenca N, Lauridsen E, et al.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ntal Traumatology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traumatic dental injuries: 1. Fractures and luxations. Dent Traumatol. 2020;36(4):314-330. https://doi.org/10.1111/edt.12578

※ 이 글은 일반적인 치과 건강정보입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진 후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