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첫 치과 검진은 언제 가는 것이 좋나요?

첫 유치가 나올 때 검진을 시작하고, 늦어도 첫 돌까지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2]

영국 NHS는 첫 유치가 나오거나 12개월이 되기 전에 아이를 치과에 데려가라고 안내합니다. 유치는 보통 생후 6개월 무렵 나오지만 더 빠르거나 늦을 수 있습니다. [1] 미국소아치과학회도 첫 치아가 나올 때, 늦어도 첫 돌까지는 치과 검진을 받도록 권합니다. [2]

아프거나 까만 점이 보일 때 처음 가는 것이 아니라, 아무 문제가 없을 때 먼저 가 보는 것이 첫 검진의 핵심입니다.

국가 영유아 구강검진은 몇 번, 언제 받나요?

국가 영유아 구강검진은 생후 18개월부터 65개월 사이 4회이며 지정 기관에서 받습니다. [3]

보건복지부는 2022년 6월 30일부터 영유아 구강검진을 3회에서 4회로 늘렸습니다. 검진 시기는 1차 생후 18에서 29개월, 2차 30에서 41개월, 3차 42에서 53개월, 4차 54에서 65개월입니다. 30에서 41개월 검진은 유치가 다 나는 시기라 충치 관리가 필요해 추가되었고, 검진 비용은 본인부담 없음으로 안내되었습니다. 검진 항목은 진찰과 상담, 치아 검사, 문진, 보호자 구강보건교육입니다. [3]

국가 검진 시기까지 첫 방문을 미루지 말고, 치과에 익숙해지는 예방 검진을 별도로 챙기세요.

첫 치과 방문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첫 방문은 치아·잇몸 상태와 양치 방법을 확인하고 적응을 돕되, 통증이 있으면 먼저 평가합니다.

치과에서는 몇 개의 이가 어떤 순서로 나왔는지, 치아 표면에 하얗게 변한 곳이나 충치가 있는지, 잇몸과 입술·혀 주변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보호자에게는 수유와 간식 습관, 양치를 누가 어떻게 하는지 여쭙고, 아이 입에 맞는 칫솔질 방법을 안내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는 오래 입을 벌리고 있기 어려워 보호자 무릎에 눕혀 짧게 보기도 합니다. 치료 시기는 증상의 긴급성과 협조도를 보고 정하며, 아프거나 부었다면 적응을 이유로 평가를 미루지 않습니다.

유치는 빠질 치아인데 왜 일찍 봐야 하나요?

유치는 영구치가 나올 자리를 지키므로, 유치 충치를 두면 아래 영구치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치는 겉을 싸는 법랑질이 얇아 충치가 생기면 안쪽으로 빨리 번집니다. 충치로 유치를 일찍 잃으면 옆 치아가 빈자리로 기울어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좁아질 수 있습니다. 미국소아치과학회는 구강 건강이 아이 전신 건강의 출발점이며 미루지 말아야 할 필수 진료라고 설명합니다. [2]

충치가 어떤 순서로 깊어지고 단계마다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는 충치는 어떻게 진행되고, 단계마다 어떤 치료가 필요할까요? 글에서 설명했습니다.

첫 검진 전에 집에서는 무엇을 해 주면 되나요?

유치가 나오면 보호자가 불소치약으로 닦아 주고, 나이에 맞는 치약의 양과 양치 방법을 익힙니다.

NHS는 첫 유치가 나오는 즉시 양치를 시작하고, 하루 두 번 2분 정도 닦으라고 안내합니다. 3세 미만은 불소 1,000ppm 이상 치약을 얇게 묻혀 쓰고, 3에서 6세는 1,000에서 1,500ppm 치약을 완두콩 크기만큼 씁니다. 7세 이상은 스스로 닦을 수 있지만 보호자가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

첫 방문 날은 아이가 졸리거나 배고픈 시간을 피해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도담치과는 아이 첫 검진을 어떻게 하나요?

서울도담치과는 아이의 적응과 필요한 진료를 함께 고려하고, 검사 결과를 보호자에게 설명합니다.

수원 화서동 서울도담치과에서는 아이의 적응을 돕고, 필요와 협조도에 따라 큐레이(Q-ray) 형광 사진 등을 참고해 충치 의심 부위를 보호자와 함께 봅니다. 검진과 불소도포 간격은 충치 위험과 관리 상태에 맞춰 정합니다(소아치과 진료 안내). 한휘림 원장은 지금 치료할 치아와 지켜볼 치아를 나누어 설명하고, 지금 하지 않아도 되는 치료는 왜 기다려도 되는지까지 말씀드립니다. 이 기준은 병원의 진료 기준이며 아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불소도포 등 비급여 항목의 비용은 비급여 진료비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돌이 다 됐는데 아직 이가 안 났어요. 그래도 가야 하나요?

유치가 나는 시기는 아이마다 차이가 있어 더 늦게 나기도 합니다. [1] 첫 돌 무렵 검진에서 치아가 나는 양상과 잇몸 상태, 양치 준비를 함께 확인받으면 됩니다.

영유아 구강검진만 받으면 충분한가요?

국가 검진은 충치 여부를 확인하고 보호자 교육을 하는 검진입니다. 불소도포 같은 예방 처치의 필요성과 간격은 별도로 상담하세요. NHS도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바니시와 개별 위험에 따른 관리를 안내합니다. [1]

아이 양치는 언제까지 도와줘야 하나요?

아이 혼자 닦으면 어금니 안쪽과 잇몸 경계를 놓치기 쉽습니다. 서울도담치과는 적어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부모님이 마무리 양치를 해 주시길 권합니다.

참고문헌

  1. NHS. Taking care of children's teeth. https://www.nhs.uk/live-well/healthy-teeth-and-gums/taking-care-of-childrens-teeth/
  2.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 Dentistry. Frequently Asked Questions (Parent Resources). https://www.aapd.org/resources/parent/faq/
  3. 보건복지부. 생후 30에서 41개월 영유아구강검진 확대 시행. 보도자료, 2022-06-29.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503000000&bid=0027&act=view&list_no=371958

※ 이 글은 일반적인 치과 건강정보입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진 후 결정해야 합니다.